북적북적 2022년 5-6월 진짜 적게 읽었네ㅠㅜㅠ 5월은 원고하고 마법사의 약속 스토리 읽느라 그랬고... 6월은 이런저런 딴짓만 하느라.... 요즘 글도 잘 안 써지는데 트위터 그만 깔짝거리고 책 열심히 읽어야겠음... 쓰기와 읽기 2022.07.03
북적북적 2022년 3-4월 4월은 초반에는 원고하느라 바빠서 책 못 읽고… 후반부에는 딴짓 하느라 바빠서 책 못 읽었다 ㅋㅋ ㅠㅠㅠ 5월, 6월에는 좀 더 힘내는 거로~. 3-4월 중 베스트 도서는 ‘천 개의 파랑’이었다. 재밌게 술술 읽었음. 과학적인 지식과 여성서사에 대한 존중감이 있는 시선이 합쳐져서, 읽을 때 기분 좋은 소설이었음.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중심점을 잘 잡은 소설 같음. 쓰기와 읽기 2022.05.06
2월까지 북적북적 더 읽고 싶었는데 .... 3월에는 더 힘내는 거로!! 쿠오바디스는 정말정말 최고였다. 노벨상 수상 작가의 대표작의 품격을 느낌. 절정으로 올라가는 사건 전개, 감정선이 너무 치밀해서 클라이막스에서는 절로 눈물이 나더라... 시집도 읽고 싶은데... 시집은 뭔가 전자책으로 보면 그 느낌이 안 살아서... 전자책 시집은 손이 안 간단 말이지... 집 근처에 큰 도서관 있으면 시집 빌려서 읽고 싶음... 쓰기와 읽기 2022.02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