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까지 북적북적 더 읽고 싶었는데 .... 3월에는 더 힘내는 거로!! 쿠오바디스는 정말정말 최고였다. 노벨상 수상 작가의 대표작의 품격을 느낌. 절정으로 올라가는 사건 전개, 감정선이 너무 치밀해서 클라이막스에서는 절로 눈물이 나더라... 시집도 읽고 싶은데... 시집은 뭔가 전자책으로 보면 그 느낌이 안 살아서... 전자책 시집은 손이 안 간단 말이지... 집 근처에 큰 도서관 있으면 시집 빌려서 읽고 싶음... 쓰기와 읽기 2022.02.28
헨릭 시엔키에비츠 - 쿠오바디스 1 [민음사] 줄거리 정리 1장 때는 폭군 네로의 집권 시기. 로마의 귀족 페트로니우스가 맨 처음에 등장. 페트로니우스에게 조카 비니키우스가 찾아 옴. 비니키우스는 아울루스 플라우티우스 가의 '리기아(고국 이름 칼리나. 리기 족 족장의 딸 신분이었음.)'에게 반한 상태. 비니키우스는 페트로니우스에게 플라우티우스에게 자기를 좋게 소개해달라고 부탁함. 2장 페트로니우스는 조카 비니키우스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아울루스 플라우티우스 가로 향함. 페트로니우스는 그 집안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, 그들의 소박하고 온화한 성품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함. 또한 비니키우스가 반한 여성인 리기아에 대해서도 인간적인 호감을 품음. 페트로니우스가 그 집안 사람들에게 당신들의 집에는 평화와 안식이 있다고 칭찬하자, 폼포니아(아울루스의 부인.. 쓰기와 읽기 2022.01.17
오랜만에 글 쓰려니까 진짜 안 써진다 일단 초고는 썼는데 내가 원하던 느낌이 너무 안 살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 하 ~~~ 어떻게 고쳐야..... 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쓴 게 아깝긴 한데 올리지 말까도 생각 중임.....🥲 일단 낼 좀 고쳐 보고 ... ------- https://gr-storage.postype.com/post/10992455 [리츠마오] 가장 가까운 자리 - 리츠가 고등학교 1학년, 마오가 중학교 3학년 햇볕이 내리쬐는 길을 걷는 것은 리츠에겐 곤욕이었다. 이럴 때 마오가 있었다면, 연상이니 어른스럽게 굴라고 말하면서도 걱정스러운 얼굴로 주 gr-storage.postype.com 쓴 글은 이거. 막.. 맘에 들진 않는데... 어쨌든 오랜만에 글 쓰니까 재밌었다. 원래 초고에서는 앞뒤 내용이 좀 더 있었는데 글.. 쓰기와 읽기 2021.10.17